[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하이파이브'가 1위 행진 중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17만311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4만4224명이다.
!['하이파이브'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NEW]](https://image.inews24.com/v1/c7b61894ecd272.jpg)
지난 30일 개봉된 '하이파이브'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하루 만인 31일 1위를 내줬지만, 다시 3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이재인, 안재홍, 유아인,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등이 출연했다.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같은 날 13만5517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순느 266만7851명이다.
3위는 '신명'으로 8만5507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5만8479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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