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보검, 이혜리, 이준혁, 아이유가 '청룡시리즈어워즈' 업비트 인기스타상에 올랐다. 이준영은 이준혁과 비슷한 이름 탓에 혼선을 일으키고 무대에 올랐다 다시 내려오기도 했다.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진행됐다. 진행은 전현무와 임윤아가 맡았으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청룡시리즈어워즈 [사진=티빙 ]](https://image.inews24.com/v1/7b1007b5e09067.jpg)
이날 이혜리는 "인기상을 처음 받는다. 너무 영광스럽다. 팬들이 이 자리에 올리기 위해 매일 애쓴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이준혁이 "재밌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상을 받는다면 이런 웃긴 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폭싹 속았수다' 박보검과 아이유도 함께 인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청룡시리즈어워즈 [사진=티빙 ]](https://image.inews24.com/v1/5cee85cab98caf.jpg)
![청룡시리즈어워즈 [사진=티빙 ]](https://image.inews24.com/v1/aa5b92b7dcac04.jpg)
![청룡시리즈어워즈 [사진=티빙 ]](https://image.inews24.com/v1/2cd50570c88f7a.jpg)
한편 이날 드라마 부문에는 '폭싹 속았수다'가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신인남우상 부문 등 총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중증외상센터'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남녀신인상 부문 등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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