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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천록담 "유도하다 밴드 시작, 무명 거쳐 이정으로 인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천록담이 고교시절 밴드 활동을 통해 음악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당초 천록담은 유도선수로 활약했었다고.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미스터트롯3' TOP3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이정)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천록담은 "요즘엔 놀랍게도 열명 중 아홉명은 천록담으로 알아봐 주신다. 이정으로 활동을 오래 했지만 나를 알아봐도 쭈뼛대거나 반갑게 인사하지 않았다. 지금은 너무 먼저 반갑게 인사하고 다가와주신다"고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천록담은 "고교시절 유도선수로 활동하다가 학교에서 밴드부를 만든다고 해서 키보드로 합류했다. 당시 보컬이 하동균이었다. 이후 하동균을 따라 음악을 시작했고 운동을 그만뒀다"면서 "하동균과 세븐데이즈로 2001년 데뷔했지만 무명이었다. 이후 이정으로 솔로가수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고 고백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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