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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할머니를 엄마라고⋯성장 멈춘 초3 아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에 할머니를 엄마라 부르며 성장을 멈춘 초3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6일 오후 8시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엄마와 외할머니가 함께 등장한다. 엄마는 1~2학년 시절까지만 해도 학교생활에 큰 문제가 없었던 금쪽이가 3학년이 되면서부터 급격히 달라져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채널A ]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채널A ]

관찰된 영상에서는 금쪽이의 이상 행동이 고스란히 포착된다. 할머니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고, 마치 영유아처럼 행동하는 금쪽이. 특히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않고 이름으로 부른다. 이후 오 박사는 영상 속에서 한 가지 특이점을 발견하고, 금쪽이 행동의 숨겨진 이유를 분석한다.

오랜만에 외식에 나선 금쪽이네. 식사 중 엄마가 할머니에게 비꼬는 말을 하자, 이에 질세라 할머니도 엄마에게 그간 눌러왔던 감정을 표출하는데. 금쪽이를 앞에 두고도 거침없이 좋지 않은 말들을 하며 언성을 높인다. 엄마와 할머니가 서로 비난하는 것을 듣고 있던 금쪽이는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이를 보던 오 박사는 '아이의 문제는 OOOO 때문'이라며 근본적인 원인을 짚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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