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나래 母 "딸, 요리 잘하니까 김대호네 시집가면 좋겠다"...박나래 기겁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나래의 어머니가 김대호를 언급했다.

2일 공개된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에는 박나래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사실 엄마는 저 어렸을 때부터 요리를 안 가르쳤다, 고생한다고, 그래서 나한테 밥하는 것도 안 알려줬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나래가 시집가 밥만 할까 봐 걱정됐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웬걸, 시집을 안 갔는데 밥을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 어머니 [사진=유튜브]
박나래 어머니 [사진=유튜브]

어머니는 "김대호네 시집가면 좋겠더라, 요리 잘하니까"라고 말했고, 박나래가 기겁하며 "거기 김치 1400포기 담근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는 "1400포기 하면 여러 명이 하겠지, 혼자 하겠냐"고 말했다.

또 어머니는 원하는 사윗감에 대해 "나래를 위해주고 잘해주고 부지런한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인물은 안 예뻐도 된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인물이 예뻐야지. 살아보니까 인물이 참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어머니는 "아니다. 아무 쓸모 없다. 나한테 잘하는 사람이 최고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나래 母 "딸, 요리 잘하니까 김대호네 시집가면 좋겠다"...박나래 기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중증 핵심의료 재건을 위한 간담회
중증 핵심의료 재건을 위한 간담회
'착한 사나이' 류혜영, 건달 집안의 엘리트 막내딸
'착한 사나이' 류혜영, 건달 집안의 엘리트 막내딸
박훈, 나도 '착한 사나이'
박훈, 나도 '착한 사나이'
'착한 사나이' 오나라, 여름 성수기 두렵지 않은 슬림 몸매
'착한 사나이' 오나라, 여름 성수기 두렵지 않은 슬림 몸매
'착한 사나이' 이동욱X이성경, 두근두근 첫사랑
'착한 사나이' 이동욱X이성경, 두근두근 첫사랑
'착한 사나이'로 드라마 데뷔하는 송해성 감독
'착한 사나이'로 드라마 데뷔하는 송해성 감독
'착한 사나이' 이성경, 현실로 나온 자스민 공주
'착한 사나이' 이성경, 현실로 나온 자스민 공주
이동욱 '착한 사나이'
이동욱 '착한 사나이'
배경훈 인사청문회에서 '최민희 독재 OUT' 피켓 다시 붙이는 국민의힘
배경훈 인사청문회에서 '최민희 독재 OUT' 피켓 다시 붙이는 국민의힘
모두발언하는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모두발언하는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