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빈예서가 요요미와 남상일의 극찬을 얻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인생 2회차 신동 열전'이 펼쳐졌다. 남상일, 요요미가 멘토로 함께했다.
![빈예서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d4599dfd7c2125.jpg)
이날 막내인 12살 빈예서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남해편에서 최우수상을 타고 연말 대상을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또 "'노래가 좋아'에서는 안마의자를 타서 할머니께 선물을 드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빈예서는 '한 많은 대동강'을 열창했다. 이에 요요미는 "너무 잘했다. 예서가 말도 야물딱지지만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도 야물딱지다. 감동 받았다"라고 칭찬했다.
남상일 역시 "마이크 잡는 것부터 다르다. 어떻게 해야 내 소리가 잘 나오는지 안다. 제스처가 어색하지 않다. 지금도 잘하는데 나중에 얼마나 더 잘할지 놀랍다"라고 극찬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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