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웃찾사'의 인기 코너 '퀸카만들기 대작전'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백보람이 파격적인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백보람은 '코리아 그라비아'라고 하는 새로운 모바일 화보 서비스에 모델로 등장해 비키니, 란제리 등 파격적인 노출을 통해 섹시미를 과시했다.
'코리아 그라비아'는 일본 그라비아의 한국형 서비스를 표방한 무선 인터넷 서비스로 지난 5월 SK텔레콤 네이트에 오픈됐다.
오픈 초기 개그우먼, 요가 강사, 레이싱걸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모델로 등장한 데 이어 백보람도 모델로 동참한 것.

백보람 소속사의 관계자는 "'코리아 그라비아'라 하는 장르가 새로운 시도인 만큼, 기존의 모바일 화보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컨셉트가 마음에 들어 작업에 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동훈 사진 작가가 촬영한 이번 '코리아 그라비아'에서 백보람은 평소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비키니는 물론 란제리 차림 등 과감한 패션을 당당하게 선보였으며, 세련된 포즈로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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