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가요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새로운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레인보우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으로 이승철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 '떠나지마'를 발표한다.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음악 프로젝트로 여러 가수의 신곡을 디지털 싱글로 선보인뒤 이를 다시 오프라인 음반으로 출시하는 신개념 음반 프로젝트.
언뜻 보면 과거의 컴필레이션(편집) 음반과 비슷하지만 선보이는 곡들이 신곡이라는 점과 함께 가수들이 한꺼번에 대거 참여하기보다는 순차적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차례로 선보인다는 점이 다르다.
'레인보우 프로젝트'의 강점은 다소 침체기에 있는 국내 싱글 시장을 활성화 시킬수 있다는 것.

상당수의 가수들은 싱글을 온라인 시장에 선보이는 데에 수천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최소 2곡이상 녹음을 해야되는 국내 디지털 싱글 현실을 감안한다면 녹음과 함께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할 경우 실제 이를 회수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레인보우 프로젝트'를 활용할 경우 수천만원의 개런티 보장과 함께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엄청난 부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현재 9월 말 정규앨범 발표를 목표로 녹음에 한창인 이승철 역시 2005년 연말 앨범 발표 이후 긴 공백에 따른 일종의 팬서비스로 약 7개월여 만에 싱글곡 '떠나지마'를 선보였다.
'떠나지마'는 조성모의 5집 타이틀곡 '피아노'를 프로듀싱한 송재우가 작곡 및 편곡한 곡으로 김종국 '선물'의 노랫말을 만든 이경이 작사를 담당했다.
떠나려 하는 연인에게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애절한 가사의 노래로 과거 드라마 '불새'의 주제곡 '인연' 못지 않은 히트예감 발라드 곡.
'레인보우 프로젝트'를 기획한 김균민 대표는 "이승철 이외에 향후 다양한 가수들의 디지털 음악을 프로젝트 하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인기가수들의 노래를 디지털로 선보인 이후 이곡들을 모아 연말께 오프라인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윤창원 기자 skynam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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