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투앤비가 두번째 디지털싱글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4월 디지털싱글 '한번만'으로 활동했던 '투앤비'가 개그팀 '나몰라패밀리'의 김경욱(바보킴)과 함께 음반작업을 마쳤다.
타이틀곡인 '지금은 연애중'은 사랑에 빠지면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고 밝게 느껴진다는 내용의 가사. 곡의 도입부와 후렴 부분에서 바보킴 특유의 재치있는 랩 구성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경쾌한 하우스 리듬에 상큼발랄한 코러스 라인과 앙증맞은 사랑 이야기가 마치 여고생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는 곡이라는 평.
투앤비측은 "이번 곡은 발라드나 미디엄템포가 아닌 하우스리듬에 디스코를 가미시킨 J-POP스타일의 색다른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캐릭터가 강한 김경욱(바보킴)이 참여해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충분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은 오는 7일 멜론 및 도시락,뮤즈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선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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