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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탱고 영화' 계속 참여할 듯


'Dare to Love Me' 촬영 위해 탱고 연습 이어가

린제이 로한은 이번 코카인 소지와 면허정지상태에서의 음주운전 등으로 이력에 흠집이 나긴 했지만 당초 그가 참여하기로 한 영화에는 이상 없이 출연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탱고의 전설로 불리는 카롤로스 카델의 이야기를 다룰 영화 'Dare to Love Me'에서 린제이 로한은 어떤 역을 맡을 지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채 탱고 연습에 열을 올리던 중 코카인 소지 등과 관련해 경찰에 체포됐고 보석으로 풀려났으나 현재 법정 출두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영화 'Dare to Love Me' 제작사 측은 모든 것이 스케줄 대로 진행될 것이다. 로한은 현재도 탱고 연습을 이어가고 있고, 그는 변동 없이 우리 영화에 참여할 것으로 안다"며 "우리는(영화 제작사 측) 로한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당초 로한이 출연하기로 한 코미디물 'Poor Things with Shirley MacLaine'의 방영은 그가 일으킨 사고와 관련해 당분간 보류로 남아있는 상태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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