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그사세' 스페셜 방송, 출연진 사실적 묘사에 기대감 고조


KBS가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내놓은 '그들이 사는 세상'(이하 '그사세')이 드디어 첫 선을 보였다.

'그사세'는 21일 스페셜 방송을 통해 첫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방송전부터 한류스타 송혜교-현빈을 앞세워 화제를 모은 '그사세'의 스페셜 방송에서는 인간의 내면을 맛깔나고 사실적으로 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스타작가 노희경의 필체가 그대로 드러났다.

방송사 드라마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그사세'에서 끊임없이 갈등하고 도전하는 등장 인물들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스페셜 방송은 배종옥의 나레이션으로 출연 배우들의 자료 화면과 인터뷰 등으로 구성, 드라마가 추구하는 사실적인 모습처럼 출연진들의 일상적인 모습이 그대로 노출됐다.

한류스타 송혜교와 현빈에 초점을 맞춰 그들이 생각하는 연기와 사랑 등에 대한 생각도 담아냈다. 환상의 명콤비로 꼽히는 노희경 작가-표민수 PD-배종옥 또한 촬영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를 보여주며 출연진들에 대한 평가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시청률은 비록 5%를 넘지 못하는 저조한 기록을 냈지만, 드라마 홈페이지에는 '그사세'에 대한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는 글들이 쏟아졌다.

홈페이지에는 '얼마나 행복하고 벅찬 느낌을 줄지 기대된다', '노희경 배종옥 콤비, 상상만으로도 설렌다' 등의 글이 게재됐다.

'그사세'는 오는 27일 KBS 2TV를 통해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그사세' 스페셜 방송, 출연진 사실적 묘사에 기대감 고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