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2NE1, 8일 미니앨범 발매…선주문 5만장 '대박 예감'


신인 걸그룹 2NE1이 8일 발매하는 첫 미니앨범이 선주문 5만장을 기록하며 대박 예감을 안겨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2NE1의 첫 음반 선주문이 3만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추가 주문이 들어오는 상황이라 2만장을 더 제작하고 있다"며 "여자 가수들이 음반 판매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점과 2NE1의 첫 음반을 발표하는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관심이다"고 평가했다.

빅뱅과 함께 한 '롤리팝(Lollipop)'으로 데뷔 전부터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2NE1은 첫 정식 데뷔 곡 '파이어(FIRE)'가 또다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일주일 전에 선공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 돈 케어(I don’t care)'까지 싸이월드, 도시락, 벅스, 엠넷, 소리바다 등에서 음원차트 1위를 석권, 트리플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아직 '아이 돈 케어'의 방송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조차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록한 성적이라 더욱 놀랍다.

2NE1의 첫번째 미니앨범은 태양의 '나만 바라봐' 엄정화의 '디스코(D.I.S.C.O)' 2NE1의 '롤리팝' '파이어' '아이 돈 케어'를 연속 히트시키면서 최근 국내 가요계에서 가장 강력한 프로듀서로 떠오른 원타임 출신의 테디와 레게그룹 스토니 스컹크의 쿠쉬가 함께 프로듀서한 앨범으로 트렌디하면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2NE1 돌풍이 음반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2NE1은 오는 10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아이 돈 케어'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2NE1, 8일 미니앨범 발매…선주문 5만장 '대박 예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