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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측 "데이비드오-권리세 하차…촬영도 마쳤다"


[이미영기자]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3개월 만에 하차한다.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 측은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하차를 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마지막 촬영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우결' 측은 "두 사람은 오는 추석에 방송되는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 출전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오는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다.

한권리세와 데이비드 오는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면서 서로에 대한 호감과 핑크빛 분위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 7월부터 '우결'에 투입돼 가상 커플로 출연중이다. 최근에는 한 스마트폰 모델의 광고모델로 나란히 발탁되기도 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의 하차와 더불어 닉쿤과 빅토리아의 하차설까지 제기됐으며,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올 가을께 새 커플 투입을 앞두고 물망에 오른 후보 출연진과 막판 캐스팅 조율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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