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서경이 작품 안과 밖, 확실한 온앤오프로 눈길을 끈다
김서경은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 김종현(이상이 분)과 대립하며 성공 지향적인 삶을 꿈꾸는 김석현 검사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굿보이' 김서경 [사진=JTBC ]](https://image.inews24.com/v1/7773a4e352f3c8.jpg)
!['굿보이' 김서경 [사진=JTBC ]](https://image.inews24.com/v1/2a184bcd6d9b82.jpg)
그는 동생 종현에 향한 열등감과 질투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보여줬다. 권력 앞에 강강약약의 자세를 취하지만, 경찰인 동생 앞에서는 검사 권력을 이용해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주며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김서경의 평상시 감각적인 패션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김서경은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 캐주얼룩, 데님, 보헤미안, 캐주얼 슈트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과하지 않으면서도 센스 넘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오버핏, 액세서리, 신발 등으로 포인트로 매치해 '꾸안꾸 룩'을 완성했다
'굿보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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