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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흥신소' 시청률 저조, 관심은 고조!


'왕과나', '이산'과 경쟁을 벌이는 '얼렁뚱땅 흥신소'가 8일 첫 방영됐다.

사극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사극의 열풍속에서 과연 '얼렁뚱땅 흥신소'가 얼마나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도 관심의 대상.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결과 8일 방영된 '얼렁뚱땅 흥신소'는 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비록 시청률이 저조한 양상을 띄었지만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시청률과 반비례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얼렁뚱땅 흥신소'를 본 후 시청소감을 적은 네티즌들로 가득했다.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얼렁뚱땅 흥신소'에 힘을 실어줬다.

백지민씨는 "드라마를 안 보지만 이 작품은 끝까지 봤다. 기획의도가 마음에 든다. 각각의 캐릭터와 개성을 살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유진씨도 "다른 방송국의 대작들 속에서 조금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지켜 봤다. 기대 이상이었고, 캐릭터에 만족했던 1회였다. 예지원의 연기가 맛깔스러웠다"고 호평했다.

이 날 방영된 '렁뚱땅 흥신소'에는 단순무식하고 활발한 태권도 사범 무열(이민기)와 만화가게 주인으로 아이들과 어울리는 용수(류승수), 타로마스터지만 실제로 귀신을 무서워하는 희경(예지원)의 각각의 캐릭터를 그려줬다.

정통극을 표방하지만 코믹하고 위트 있는 극 전개에 시청자들은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다. '얼렁뚱땅 흥신소' 2회는 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영된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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