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숙행이 친동생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박주희, 김양, 김다나, 숙행, 풍금이 출연해 '나도 시집갈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가수 숙행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73cad67e0d72d5.jpg)
이날 숙행은 "특집 제목이 거슬리더라. 내 나이가 골드미스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니까"라며 "저는 긍정적이라 골드값이 높아서 가치 높은 여성을 모았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가로 부르고 있는 신곡을 언급한 숙행은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하다 보면 좋은 기운으로 좋은 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벤트로 축가를 불러드리고 있다. 벌써 예약이 많이 되어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제 동생도 5월에 곧 결혼한다. 29일이다. 그때도 제가 축가를 부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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