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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폐차·폐플라스틱·구제 의류의 환골탈태...고물의 쓸데있는 재탄생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극한직업'에서 한 번 버려진 물건이 새롭게 재탄생되는 현장을 찾아간다.

13일 EBS1 '극한직업'은 폐기물을 탈바꿈하는 현장을 찾아가 작업자와 대면한다. 그들은 바로 일상에 넘쳐나는 폐차, 폐플라스틱, 의류 폐기물을 구제하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들이다.

 '극한직업' 폐차 재활용 과정 [EBS1]
'극한직업' 폐차 재활용 과정 [EBS1]

 '극한직업' 의류 폐기물 재활용 과정 [EBS1]
'극한직업' 의류 폐기물 재활용 과정 [EBS1]

급변하는 유행으로 너무나 쉽게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을 구제품으로 살려내는 작업자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연간 8만톤 이상 버려지는 의류 중에는 사실 쓸 만한 옷들이 많다. 이 옷들을 160가지 이상 종류별로 분류해 50톤 이상을 되살려낸다. 작업자의 분류 작업을 통해 어떤 옷은 국내 의류 매장으로 옮겨져 소비자에게 판매되기도 한다.

고물이라고만 생각했던 폐기물이 전문가와 작업자의 세심한 손 끝을 거쳐 다양하게 탈바꿈하는 현장은 13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극한직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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