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정준영 동영상' 루머에 휩싸인 배우 이청아가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청아는 12일 오후 5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마워. 하지만 걱정 말아요"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다시, 봄' 메인 예고편. ♥4월에 만나요♥"라며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다시, 봄'의 예고편을 올리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포털사이트에 이청아의 이름이 계속 오르내리는 것에 대해서도 "소속사에서 가만히 있으면 많은 분들이 오해하지 않느냐. 지금도 계속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어서 강경대응할 수밖에 없다. 내부에서 논의 후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청아는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 출연 중이다. 4월 영화 '다시, 봄' 개봉도 앞두고 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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