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8일 보도된 김정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서지혜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작품을 같이 해서 친한 건 맞지만 열애는 전혀 아니다. 황당하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이날 서지혜와 김정현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키웠고, 작품을 끝내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6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또 현빈과 손예진에 이어 '사랑의 불시착'이 낳은 두번째 커플이라고 밝혔다.
서지혜와 김정현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서단 역과 구승준 역을 맡아 애틋한 로맨스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이도영 기자(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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