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와 국제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와 손을 잡고 국제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는 국제무대에서 구호개발과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는 140여개 NGO 단체 연합체이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이래 4백만 여명의 후원 회원과 1만여 명의 상근 직원과 함께 96개국 연간 약 7천억 원 규모의 해외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과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이번 업무협약으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과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는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의 상호 교류를 통해 동아시아 시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국제개발협력 NGO 네트워크 공유 등 인천교육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한 다국어 캠프와 진로·진학연계 글로벌 스쿨 활성화, 국제교육 역량 강화 교사 연수프로그램 지원 등 협력적 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조대식 사무총장은 "두 기관은 인류의 평화와 공존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추구하는 공통점이 있다"며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교육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국 시도교육청 중 인천교육청과 최초로 업무협약을 맺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김화연 과장은 "공공기관과 민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이번 협업 체제 구축은 진로·진학연계 다국어교육과 인천형 국제교육 프로그램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디딤돌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리 인천의 학생들이 동아시아 시민성과 국제적 소양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진 기자(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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