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내년 신규시책 보고회 개최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장성군이 지난 5~6일 이틀간 ‘2022년도 신규시책 보고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해 담당부서 간부 공무원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해 새롭게 발굴된 사업들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안건으로 올라온 신규사업들은 앞선 9월에 열린 1차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시책들로, 총 139건 1천40억 규모에 이른다. ▲정부정책(17건) ▲역점사업(37건) ▲지역활력(32건) ▲기타현안(53건)으로 구성돼 있다.

유듀석 장성군수가 이틀간 열린 '2022년도 신규대책 보고회'에서 관계자들과 새로 발굴된 사업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장성군]

군은 먼저, 장성의 미래를 여는 신성장동력 사업인 국립심뇌혈관센터,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설립에 관한 내년도 추진 방향 수립에 집중했다.

획기적인 교통여건 개선을 통해 장성의 지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청운지하차도 건설과 장성읍하이패스IC 진출입로 개설, 동화JC~장성물류센터 국지도 연결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의견 교환도 진행됐다.

지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고려시멘트 부지 재개발 모델 구상과 덕성행복마을 조성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유 군수는 “발굴된 신규시책들을 충실하게 보완해 ‘새로운 장성’의 미래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사업들의 타당성과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는 한편, 정부공모사업 준비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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