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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 '하나로 ETF' 2종 신규 상장 이벤트


10주 매수시 선착순 1주 제공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하나로(HANARO)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신규 상장에 맞춰 '그것이 알고 싶다, 탄소배출권과 메타버스'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HANARO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CE(합성) ETF'와 'HANARO Fn K-메타버스 MZ ETF' 등 2종을 10주 이상 매수하면 선착순으로 테마형 ETF 1주를 제공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 하나로 ETF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이 하나로 ETF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HANARO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CE(합성) ETF는 ICE Global Carbon Futures Index Excess Return(원화환산) 지수를 추종한다. 이 지수는 원자재거래소 ICE에서 미국과 유럽시장의 탄소배출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로 구성해 산출한다.

HANARO Fn K-메타버스 MZ ETF는 에프엔가이드(FnGuide) K-메타버스 MZ 지수를 추종한다. 코로나19 시대에 MZ세대를 주축으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세계를 구현하는 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 박학주 대표는 "변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글로벌 메가트렌드 테마는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투자대상이 된다"며 "차별화된 테마발굴과 운용 역량을 기반으로 HANARO ETF를 명품 ETF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그것이 알고 싶다, 탄소배출권과 메타버스' 이벤트와 HANARO ETF 유튜브채널 구독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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