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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징어 게임' 아누팜, '떨리는 생애 첫 시구'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진행됐다.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아누팜은 최근 전세계적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 199번 '알리' 역을 연기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빼어난 연기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진행됐다. '오징어 게임'에서 '알리' 역을 연기한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이 시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진행됐다. '오징어 게임'에서 '알리' 역을 연기한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이 시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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