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신경주연세권서 연내 2500여 가구 봇물


반도건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이달 분양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연말까지 KTX신경주역세권에서 2천500여 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신경주역세권은 경주 최초, 최대 규모로 지어지는 신도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경주역세권에서 이달 2천56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이 가장 많은 1천490가구를 분양하며, 대창건설 549가구, 새천년종합건설 522가구가 차례대로 공급한다.

신경주역세권은 전체 사업면적 53만여㎡에 약 2천400여 억원이 투입되는 경주 최초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계획인구는 6천300여 세대, 약 1만6천 명에 달한다. 다수의 문화재가 매장돼 주택개발사업이 어려운 경주에 개발되는 택지지구로 희소성이 크다.

비규제지역 내 공공택지인 점도 장점이다. KTX신경주역세권은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경과,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또는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지난 10월 신경주역세권에 분양한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은 3.3㎡당 평균 분양가 984만원으로 책정됐다. 경주 평균 매매가(1천17만원), 도심 지역인 용강동 매매가(1천254만원)보다 저렴하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이달 신경주역세권 B4, B5블록에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74~84㎡ 1천490가구 규모다.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 용지가 있고, 단지 바로 앞 지원용지에 대형마트 유치를 추진 중이며 대형공원과 생태하천도 가깝다.

또한, 경주 최초의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돼 YBM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 특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주부동선을 고려한 설계와 수납공간 극대화, 클린현관, 확대형 주방창, 알파룸, 파티룸 등 신도시에서 검증된 유보라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같은 달 대창기업은 신경주역세권 B1블록에 'KTX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파크' 전용면적 59~84㎡ 549가구를 공급한다. 새천년종합건설은 신경주역세권 B6블록에 522가구를 연내 분양할 계획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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