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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테크놀로지, 최대주주 변경 "책임경영 강화"


리비안 등 글로벌 2차전지 기업에 장비 공급 논의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디에이테크놀로지가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책임경영을 이어간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이종욱 대표이사 외 2인으로 최대주주 변경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에이테크노로지 관계자는 “이번 최대주주 변경을 시작으로 지배구조와 책임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오버행 우려를 해소하고 주주가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최대주주가 이종욱 대표 외 2인으로 변경됐다. [사진=디에이테크놀로지]
디에이테크놀로지 최대주주가 이종욱 대표 외 2인으로 변경됐다. [사진=디에이테크놀로지]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리비안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본원사업 수주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적 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재고가 우선 과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2차전지 사업은 리비안을 넘어 유럽 배터리 기업들과도 배터리 장비 공급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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