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투자유치


빛그린산업단지 2단계 사업구역 50만㎡ 대상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 함평군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월야면 빛그린국가산단 일원으로 이전하는 투자유치를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이전하는 토지는 빛그린산업단지 2단계 사업구역으로, 약 50만㎡를 대상으로 한다.

금호타이어는 빛그린산단 일원에 친환경 타이어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게 되며, 대규모 고용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전경 [사진=함평군]

공장 이전이 확정되면서 함평군은 ‘금호타이어 이전 지원팀’을 신설, 금호타이어 입주 시까지 각종 행정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앵커기업(협력사들의 연쇄입주 효과를 발생시키는 입주 선도기업) 등이 들어서게 될 해보농공단지를 오는 2024년까지 종전 24만5천㎡에서 50만㎡까지 확장, 자동차산업 연관기업 유치 등 배후 산업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함평군의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함평군은 그동안 농업군이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동차 제조기업 유치 등을 통해 산업도시로서의 변모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빛그린산단 이전으로 함평 발전이 획기적 전기를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함평=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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