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수학여행으로 北 개성 다녀와" 남다른 왕언니 클래스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배우 김영옥이 학창 시절 수학여행으로 개성을 다녀왔다고 밝혀 화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대한민국 브라운관을 휘어잡고 있는 85세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클래스가 다른 수학여행 일화를 전한다.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초등학교 5학년 때 기차 타고 개성을 갔다. 연예인 중 내가 유일하게 개성 가 봤을 것"이라고 밝혀 출연진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영옥은 "6.25 전쟁 2년 전이었다"며 "정릉 가는 기분으로 다녀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영옥은 '국민 할매' 3대장인 배우 나문희, 박정수와 인연도 공개했다. MC 성시경은 김영옥에 평소 이들과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 질문했다. 이에 김영옥은 "건전한 얘기도 하지만..."이라고 말끝을 흐려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김영옥은 이날 맏언니 다운 연륜도 보여줬다. MC 이용진과 박선영이 '2세'와 '결혼'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자 '쿨몽둥이'를 휘두르는 답변을 선사해 두 사람이 스튜디오를 이탈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김영옥의 화려한 입담은 오는 21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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