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가 1년 8개월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24일 친정인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도청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박 부지사는 "경남경제와 부·울·경 메가시티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산업부에 복귀해서도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20년 5월 경제부지사로 임명된 그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비타당성 통과, 남부내륙고속철도 기본계획 확정, 스마트 제조혁신,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친환경 조선산업 육성, 수소 경제권 구축 등 지역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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