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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이효리·김태호와 뭉쳤다…"그녀는 서울에서 뭐 할까?"


29일 정오 12시 공개…OTT 최초 파일럿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이효리, 김태호PD 그리고 티빙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최초 파일럿 콘텐츠 '서울체크인'을 선보인다.

서울체크인 [사진=티빙]
서울체크인 [사진=티빙]

티빙(대표 양지을, 이명한)은 OTT 최초 파일럿 콘텐츠 '서울체크인'을 29일 정오에 공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서울체크인'은 제주살이 9년차 이효리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뒤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지, 그녀의 서울 라이프를 담은 리얼리티 콘텐츠다.

'서울체크인'은 이효리가 싹쓰리와 환불원정대 스케줄을 위해 모자와 슬리퍼, 백팩으로 간편하게 서울에 올라오면서 '오늘은 어디서 자지?' '서울 온 김에 누구 만나고 갈까?' '성수동이 힙하다는데 가볼까?' 를 생각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했다.

서울이 낯설어진 그녀의 속마음과 고민은 물론, 그녀와 만나는 사람들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보는 이에게 위로와 공감을 건넬 '서울체크인'은 김태호PD만의 흡입력 있는 연출력이 더해져 더욱 진솔한 리얼리티로 탄생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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