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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결혼식에 아무도 안 왔다?" 루머에 입 열어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자신의 결혼식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영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결혼식 당시 홀에 50분밖에 못 모시는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지인분들이 800분 넘게 오셔서 식사도 못 하시고 사진도 못 찍고 얼굴만 보고 가신 분도 많았는데"라며 글을 올렸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는 "못 오신 분들도 축의금 보내주시고 너무 행복한 날이었는데"라며 "왜 결혼식 초대한 적 없는 유튜버들이 결혼식에 아무도 안 왔다고 하는 걸까!?"라고 말했다.

앞서 일부 유튜버들이 김영희와 10세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의 결혼식에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루머를 퍼뜨린 것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태명은 '힐튼'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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