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전설의 '그린라이트'가 켜진다, 돌아온 '마녀사냥 2022'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그린라이트'일까? 아닐까? 전국의 수많은 남녀를 설레게 했던 '마녀사냥'이 다시 돌아온다.

23일 '마녀사냥 2022' 측은 원조 MC신동엽을 필두로 작사가 김이나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코쿤)·비비 등 4MC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마녀사냥2022 MC라인업 신동엽, 김이나, 코쿤, 비비 [사진=티빙]
마녀사냥2022 MC라인업 신동엽, 김이나, 코쿤, 비비 [사진=티빙]

마녀사냥은 젊은 남녀들의 솔직한 '19금 토크'를 표방한 예능프로그램이다. 각종 프로그램에서 섬세한 화법을 보여줬던 김이나는 예리한 분석과 성숙한 공감으로 진정성 있는 연애 소통에 나선다.

최근 예능감에 물이 오른 코쿤은 무심한 표정 뒤 필터 없는 노빠꾸 입담으로 연애 프로듀서로 변신할 예정이다. MZ세대를 사로잡은 글로벌 루키 비비는 7년 전과 완전히 달라진 세대와 문화 속에서 성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세대 공감적 진행과 함께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녀사냥 2022' 제작진은 "개성 강한 4인4색 MC들이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며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수위를 넘나드는 화끈하고 솔직한 19금 연애 토크와 새롭고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더욱 솔직해지고 과감하게 돌아올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는 올여름 티빙에서 공개된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전설의 '그린라이트'가 켜진다, 돌아온 '마녀사냥 2022'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