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네이버-부경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디지털 전환 인력양성·연구 협력 MOU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광역시는 지난달 30일 해운대구 네이버스퀘어에서 부경대, 네이버와 함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인력양성과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핵심 전제인 디지털 전환은 소상공인에게는 또 다른 위기이자 기회다. 이에 소상공인들도 빅데이터에 기반한 전략 수립과 마케팅 분석, 온라인 중심 비즈니스 확장은 생존과 도약을 위한 필수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부산시, 부경대, 네이버가 함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콘텐츠에 취약한 소상공인들에게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30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네이버스퀘어에서 부산시-네이버-부경대 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송대섭 네이버 정책연구실장, 장영수 부경대 총장,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사진=부산광역시]

부산시는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인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반 상권을 분석한 자료를 부경대에 제공한다.

부경대는 데이터를 토대로 대학(원)생과 소상공인 매칭을 통해 맞춤형 브랜드 전략 수립과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쇼핑 등 디지털 마케팅 지원에 힘을 쏟는다. 이를 통해 참여 대학(원)생들의 디지털 전환 실무능력을 키우고, 관련 창업문화도 확산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라이브커머스 활용 등 부경대 학생과 소상공인 디지털 교육을 위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관련 연구를 협력해 진행한다.

이날 협약을 통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은 부경대 ‘휴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전공’ 수업과 연계해 계속해서 추진될 계획이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의 실무능력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의 온라인 비즈니스 대응력 강화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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