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 초기 투자 심사역 전문 육성 프로그램 개시


'VC스프린트' 1기 수강생 모집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퓨처플레이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와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초기 투자 심사역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 'VC스프린트(Sprint)'를 론칭,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발표했다.

퓨처플레이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사들에게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빠르게 양성·공급하는 한편, 심사역으로의 빠른 성장과 커리어 피봇을 고려하는 인재를 연결하려는 취지로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사진=퓨처플레이]

'VC스프린트'는 약 10년 간의 초기 투자 경험을 축적한 퓨처플레이의 노하우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회원사 네트워크의 결합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VC스프린트' 1기는 총 8주간의 교육 일정으로 초기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진 초임자와 전문 심사역이 되고자 하는 3년 이상의 업계 경력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생 선발은 신청서와 과제를 통해 교육에 적합한 인원을 선별해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는 국내 최초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를 비롯해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구태언 테크앤로 대표, 박미라 미라파트너스 대표, 장지영 라이징에스벤처스 이사,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가 강사로 참여를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회원사 일부의 실무 전문가들이 교육생들을 담당하여 멘토링(과제평가와 피드백 등)을 진행하며 소통을 통한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8주 간의 교육 후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공식 인증하는 수료증 제공과 함께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가 참여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용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장은 "최근 몇 년 간 스타트업 생태계에 모험자본과 인재가 많이 유입됨에 따라 다양한 산업계의 전문성을 가진 인력들이 투자 심사역으로의 커리어 전환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예비심사역들이 초기투자에 대한 역량강화와 네트워킹, 채용 연계까지 좋은 기회를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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