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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23일 '청년 맞춤형 상담 달리는 신문고' 개최


- 현장에서 법률, 세무, 노무 등 청년층 위한 일대일 상담 진행

[아이뉴스24 엄판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청년층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상담하는 ‘청년 맞춤형 상담 달리는 신문고’를 오는 23일 마포오랑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청년일자리사업 결과보고회에 참석해 의견공익신고고 있다. [사진=마포구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청년일자리사업 결과보고회에 참석해 의견공익신고고 있다. [사진=마포구 ]

달리는 신문고는 생활민원이나 법률문제 등에 대한 상담 기회가 충분하지 않은 청년층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마포오랑(서울청년센터)이 함께 진행한다.

생활민원, 법률‧세무‧노무, 공익신고, 행정심판 접수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생활민원의 경우에는 현장에서 전문 상담관이 일대일로 상담을 진행하며, 법률‧세무‧노무 등은 변호사 및 각 분야별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도록 매칭해 준다.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 당일 마포오랑을 방문해 로비(모여랑)에서 현장접수하면 된다. 상담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 이번 달리는 신문고 상담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상생활 속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정책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엄판도 기자(pan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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