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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극 '라이어', 연극계 최초 '조조할인' 이벤트


7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30분, 전 좌석 1만원

[김양수기자] 연극 '라이어'가 연극계 최초로 조조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어'의 제작사 파파프로덕션은 "7월 한달간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공연의 전 좌석 관람권을 1만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연극 '라이어'는 해외 60여개국에서 공연 중인 코믹연극으로 국내에서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300만명 이상의 관객이 찾은 '국민연극'으로, 배우 이종혁, 이문식, 안내상, 정재영, 우현 등이 '라이어'의 무대를 거쳐갔다.

'라이어'의 조조할인 이벤트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맞물리는 7월을 맞아 오전 공연을 새롭게 준비하면서 마련된 이벤트다.

이와 함께 파파프로덕션은 7월 중 생일을 맞이하는 관객들에게 관람가의 50%를 할인해주는 반값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연극 '라이어'는 대학로 아티스탄홀에서 공연되며, 토요일 조조할인은 온라인과 현장 구매에서 모두 적용 받을 수 있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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