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한길·최명길, 황신혜와 강원도 여행…양미리·도루묵 '미친맛' 감탄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황신혜가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연애담을 전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길길 부부가 30년 절친 황신혜와 강원도 여행을 떠난다.

황신혜는 과거 한 드라마에서 최명길을 만나 급속도로 친해지게 된 사연과 길길 부부의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했던 일화를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황신혜는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첫째 아들 소개팅 자리도 주선하고 있다며 또 한 번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자처해 길길 부부를 당황하게 만든다.

'길길이 다시 산다' [채널A]

속초 동명항을 찾아간 세 사람은 먼저 잡아 온 양미리를 그물 작업하고 있는 이들과 마주친다. 어민에게 양미리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결을 배워 그 자리에서 바로 맛보며 여행을 즐긴다.

제철 맞은 양미리와 도루묵의 ‘미친’ 맛을 본 세 사람은 식사 후 강원도 바다에 ‘미친’ 사람들을 만나러 양양의 죽도 해변으로 향한다. 한겨울임에도 바닷속으로 거침없이 뛰어드는 그들의 열정에 놀란 길길 부부와 황신혜는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김한길은 겨울 바다에 몸을 던지는 사람을 보고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내가 40대에는 이것에 미쳐있었다”고 말해 최명길을 부끄럽게(?) 만든다.

길길 부부와 황신혜가 양양에서 만난 ‘미친’ 사람들과 김한길의 40대를 미치게 했던 ‘이것’의 정체는 13일 월요일 밤 8시 40분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한길·최명길, 황신혜와 강원도 여행…양미리·도루묵 '미친맛' 감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투표하는 이춘석 의원
투표하는 이춘석 의원
의원들과 인사 나누는 강선우 의원
의원들과 인사 나누는 강선우 의원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이병헌 '케이콘도 접수한 연기의 신'
이병헌 '케이콘도 접수한 연기의 신'
임시완 '얼굴에서 빛이 나'
임시완 '얼굴에서 빛이 나'
이영지 '무대 꽉 채우는 존재감'
이영지 '무대 꽉 채우는 존재감'
이슈 '헌트릭스가 따로 없네'
이슈 '헌트릭스가 따로 없네'
아이브 '미모에 물이 올랐네'
아이브 '미모에 물이 올랐네'
NCT 127 '다채로운 무대'
NCT 127 '다채로운 무대'
에스파 '예뻐도 너무 예뻐'
에스파 '예뻐도 너무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