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둘째 아들의 설소대 수술을 앞두고 걱정을 내비쳤다.
22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태서 설소대 수술하러 가는데 혹시 해보신 분이나 애기들 케어해보셨나요. 입안이라 걱정인데 조심할 거 있을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설소대는 혀 밑과 입안을 연결하는 띠 모양의 근육을 의미한다. 설소대 수술은 설소대가 정상보다 짧을 경우에 진행되는 수술이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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