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신다은이 최근 출산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조리원에 입소했다. 오랜만에 머리도 감고 사람답다"며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배우 신다은이 최근 출산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신다은 SNS ]](https://image.inews24.com/v1/af0d4fdbd86625.jpg)
이어 "출생 일주일도 안 된 홀리와의 하루하루. 믿기지 않는 감정들을 경험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속 보고 있는데 보고 싶은 거 정상인 거 맞죠?"라며 "너무 신기하기만 하고 귀엽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5월 건축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 22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다은은 출산을 앞두고 "저 내일 진짜 엄마 되는 건가요? 잘 할 수 있겠죠? 하나도 안 떨렸는데 갑자기 마구 떨려요"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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