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사랑 노래가 담긴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홈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유출된 날이자 전날 동일 인물로 보이는 이들이 대기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다.
![뷔 [사진=위버스 캡처]](https://image.inews24.com/v1/279f36ee2b99c3.jpg)
뷔는 25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행기에 탑승한 뷔가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듣는 모습이 담겼다. 뷔는 카메라를 향해 헤드셋을 갖다 대며 자신이 듣고 있는 음악을 전해주기도 했다.
![뷔 [사진=위버스 캡처]](https://image.inews24.com/v1/0ba0a80269a56c.jpg)
뷔가 소개한 곡은 레이디 가가와 토니 베넷의 재즈앨범 'Love For Sale'에 수록된 트랙 'It's De-Lovely'다.
'It's De-Lovely'가사에는 "지금이 사랑하기에 정말 멋진 밤이란 걸 알 수 있어요" "내 사랑이 되어줘요" "신나고, 기분 좋죠" 등 설레는 사랑에 대한 감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뷔 [사진=위버스 캡처]](https://image.inews24.com/v1/7539bb116f9701.jpg)
![뷔 [사진=위버스 캡처]](https://image.inews24.com/v1/af8662b20896ef.jpg)
![뷔 [사진=위버스 캡처]](https://image.inews24.com/v1/fe832fcd81e670.jpg)
![뷔 [사진=위버스 캡처]](https://image.inews24.com/v1/e0c489831f0ee7.jpg)
![뷔 [사진=위버스 캡처]](https://image.inews24.com/v1/f09a6201c8d8bf.jpg)
제니와 뷔는 지난 5월에 이어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주도 여행 목격담, 대기실 폰카, 홈데이트 셀카까지 유출됐지만 양측 소속사와 당사자는 여전히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