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는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공식 사진집 공급계약을 일본 인터렉티브 미디어 믹스와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억1천만원으로 인터렉티브미디어믹스는 키이스트에게 최소 주문 계약금 1억엔(소비세 별도)의 50%를 본계약 체결 후10일 이내에 지급하게 된다.
잔금 50%는 제품 제작에 필요한 사진 자료 전부를 수령한 후 10일 이내에 지급받게 된다.
키이스트는 한규스타 배용준이 33.3%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는 코스닥 기업이다.
배용준이 주연한 화제의 드라마 태왕사신기는 '광개토대왕'의 일대기를 담고 있으며 오는 10일 제작 과정 등을 담은 '스페셜방송'을 시작으로 11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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