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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이번에는 '샴푸의 요정'으로 변신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최고의 여배우로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인 최지우가 도브 모델에 발탁돼 '샴푸의 요정'으로 변신한다.

도브 헤어 케어 제품의 모델이 된 최지우는 '모발은 하루에 66%의 수분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CF에서 촉촉하면서도 아름다운 머릿결을 선보이며, 여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고혹적인 모습을 과시한다.

도브 헤어 마케팅팀 고힘찬 과장은 "최지우가 꾸준히 유지해온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최근 리뉴얼된 에센셜 케어 라인의 제품 컨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브 에센셜 케어 라인은 샴푸, 트리트먼스 린스, 모이스처 딥 트리트먼트, 퀵 모이스처 미스트 등 4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건조한 모발을 보다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전 제품이 3배 더 강화된 '모이스처라이징 세럼'을 함유하고 있어 모발의 잃어버린 수분을 되찾아주고, 건조한 모발을 감싸 푸석거림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모발 엉킴과 정전기 현상에도 효과적으로 작용, 부드럽고 매끄러운 머릿결을 완성시켜준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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