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남성미 물씬 풍기는 카사노바로 여성팬들을 사로잡았던 김범이 장난꾸러기 소년으로 돌아왔다.
감각적인 스포츠 멀티샵 스프리스에서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범은 최근 촬영한 새로운 여름 화보에서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공개했다.
'PLAY with SPRIS'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김범은 마술, 인형 연기, 외발 자전거 등 서커스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해 독특하고 특별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꽃남'의 성숙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벗고 밝고 위트 있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더욱 특별하다.

김범은 "스태프들이 친근하게 대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미있게 촬영했다"면서 "아직 미흡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전국 스프리스 매장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스프리스 매거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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