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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최강희·정려원·강혜정, '공해없는 자전거가 좋아'


지난해 'Green is my Religion'이란 메시지를 담은 에코 백으로 전세계 패션피플들의 자연사랑을 북돋웠던 베네통이 올해는 '그린 라이드'(Green Ride)를 주제로 에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바이크'를 모티브로, 환경단체부터 패션 마켓까지 불고 있는 자전거 열풍을 살리고 있다. 에코 라이프를 돋보이게 해줄 아이템으로 떠오른 자전거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운동기구가 아닌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하는 전세계 패션 아이콘들의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모델 아기네스 딘,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 패셔니스타 패리스 힐튼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일찌감치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에 앞장서왔으며, 국내에서도 최고의 패셔니스타라고 할 수 있는 공효진, 최강희, 정려원, 강혜정, 장윤주 등이 베네통이 제안하는 그린 라이더(Green Rider) 대열에 합류했다.

베네통 그린 라이드 캠페인은 300대 한정 생산으로 제작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바이크, 에코 바이크 백, 티셔츠와 함께 전개되며 바이크는 베네통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백과 티셔츠는 전국 베네통 매장에서 각각 판매 예정이다. 캠페인 상품의 수익금 일부는 환경재단 기후변화 센터에 기부된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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