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스타일리시한 핫아이템으로 변신해볼까

성년의 날은 만 20세가 되는 젊은이들을 가슴 설레게 하는 날이다. 이제는 자유롭게 클럽을 드나들 수 있게 된 만큼 핫(hot) 아이템으로 소녀티 벗고 숙녀로 변신해 보자.

때론 세련된 숙녀로 혹은 고혹적인 섹시미로 맘껏 개성을 뽐내도 좋다. 여성스럽고 상큼한 숙녀로의 변신을 꾀한다면 비비드한 아이템에 보헤미안 스타일을 믹스해 컬러풀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을 연출하면 좋다.

바닐라비의 비비드 컬러 체크 스카프 하나면 기본 티셔츠와 데님만으로 여성스럽게 변신시켜 준다.

여기에 비비드한 컬러의 BAB-G(베이비 쥐) 컬러밴드 시계와 메트로시티의 옐로우 화이트 캔디백 혹은 바닐라비의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경쾌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다.

보헤미안 스타일을 강조하고 싶다면 에스닉 자수가 돋보이는 FOREVER 21의 슬리브리스 탑 블라우스에 데님과 롱 스커트 등과 매치하면 프리티 우먼으로 거듭날 수 있다.

클럽에서 핫걸로 주목받고 싶다면 컬러풀한 숏츠 혹은 미니 스커트에 스터드 장식 등으로 멋을 낸 톱을 매치하면 좋다. 여기에 80년대 팝스타처럼 글래머러스한 섹시미를 연출하고 싶다면 올리브 데 올리브의 블루 컬러 글래디에이터 슈즈로 액센트를 주면 된다.

좀 더 트렌디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써보자. 핑크 컬러의 프레임으로 한층 트렌디하고 멋스럽게 보일 것이다. 여기에 사라스 캐비닛의 레드 플라워 티스트랩 샌들은 섹시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준다.

우아한 숙녀로 완벽한 변신을 원한다면 은은한 광택이 도는 숏 재킷과 화이트 원피스를 권한다. 모조에스핀의 퍼프소매 재킷은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으며 깔끔한 라인의 원피스는 시크함을 더해준다.

[사진설명=1.포에버21 슬리브리스 탑 블라우스 2.바닐라비 비비드 컬러 체크 스카프 3. 비비안 웨스트우드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4. 모조에스핀 퍼프소매 재킷 5. 바닐라비 클러치 백 6.우먼 시크릿 기모노 패턴 파자마 & 프린팅 슬리퍼 7.사라스 캐비닛 레드 플라워 티스트랩 샌들 8.우먼 시크릿 프린팅 팬티 9. BAB-G(베이비 쥐) 컬러밴드 시계 10. 올리브 데 올리브 블루 컬러 글래디에이터 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