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F1' 예약판매를 17일부터 실시하며 3D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루믹스 GF1은 1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며, 이날 개봉하는 영화 아바타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고객에게 영화 예매권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아바타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TV 및 온라인 광고, 지면 광고, 프로모션 등을 대대적으로 진행하는 등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영화 아바타는 인간이 판도라 행성의 자원에 접근하기 위해 '나비'족과 같은 하이브리드 생명체 아바타를 만들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3D 블록버스터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이사는 "혁신적인 기술로 화제를 일으킨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F1과 영화계에 새로운 3D 바람을 일으킬 영화 '아바타'의 공동 마케팅 활동은 올 겨울 디카 시장과 영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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