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나는 패션왕이다'…'패션왕' 4人4色 스타일 대결


[홍미경기자] 신세경, 유아인, 권유리, 이제훈 등 젊은 배우들의 재기 넘치는 연기와 풍부한 볼거리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SBS '패션왕'. 각자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패션왕을 꿈꾼는 4명의 주인공들 패션은 언제 봐도 흥미진진하다. 시크한 뉴욕커 스타일부터 보헤미안풍의 그런지룩까지 매회마다 이슈를 몰고 있는 배우들의 4인4색 스타일을 파헤쳐보자.

신세경,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스타일의 데일리 룩

극중 신세경은 꾸민 듯 안 꾸민듯한 느낌으로 깔끔한 캐주얼 룩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세경 룩은 실제로 따라하기 쉽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의 호감을 받고 있는것. 프린트가 돋보이는 귀여운 카디건과 깔끔한 무지 티셔츠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또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데님 셔츠와 패턴이 들어간 가벼운 티셔츠를 매치하여 귀여운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특히 신세경이 착용한 데님 셔츠는 에잇세컨즈 제품으로 신세경이 착용함과 동시에 판매가 증가했다고 한다.

권유리, 재킷 하나로도 세련된 오피스룩 완성

신세경의 데일리 룩에 대비되는 여성스러운 룩을 보여주고 있는 유리의 스타일을 살펴보자. 유리는 극중 디자이너답게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성미를 강조한 A라인 블랙 스커트에 블랙 티셔츠를 매치해 원피스를 입은 듯한 느낌을 연출하는가 하면 깔끔한 화이트 재킷을 더해 블랙&화이트의 세련된 룩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옐로 컬러의 백을 매치해 절제된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유아인,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유아인은 매회마다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2회부터 3회까지 옷 한 벌로 버텼던(?) 그런치 스타일이 이슈를 모은바 있다. 블랙 가죽 소재와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카키 재킷을 릭오웬스 데님과 워커로 마무리하여 거친 남성미를 강조 하였다. 또 양털느낌의 카라 디테일이 눈에 띄는 맥큐 바이 퍼블리시드의 재킷에 스카프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제훈, 세련미 넘치는 실장님룩

'패션왕'은 극중 인물들의 뉴욕 패션이 이슈가 많이 되었던 가운데 이제훈이 조깅하는 장면에서는 뉴요커 조깅 스타일은 가장 이슈를 모았던 장면. 이제훈은 톰브라운 후드와 에잇세컨즈 네이비 팬츠를 매치하여 평소 수트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조깅 패션을 보여줬다. 또 깔끔하고 댄디한 전형적인 재벌남 컨셉에 맞게 절제된 세련미를 더한 수트 룩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부분 모노톤의 수트를 즐겨입는데 화이트 수트를 착용하여 단정하고 심플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나는 패션왕이다'…'패션왕' 4人4色 스타일 대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