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이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의 흥행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을 오는 21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모집 계좌가 많을수록 영화 관객 수가 많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1년제, 2년제, 3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만기 3년제 기준으로 ▲500좌 미만 모집 시 연4.3% ▲500좌 이상 모집 시 연4.4% ▲1천좌 이상 모집 시 연4.5%의 기본 금리가 적용된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관객 수에 따라 ▲100만명 이상 관람 시 연0.1% ▲200만명 이상 관람 시 연0.2%의 보너스 금리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상품 가입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해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영화 예매권을 2장씩 증정한다.
이 상품은 하나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스마트폰 뱅킹 어플리케이션, 콜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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