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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목욕의 신' 라디오 드라마로 듣는다


EBS 북카페 4월 4일서 닷새간 '목욕의 신' 낭독

[문영수기자] 하일권 작가의 웹툰 '목욕의 신'이 라디오 드라마로 나온다.

EBS 북카페(연출 신상민, 장희, 진행 서현진)는 오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웹툰 '목욕의 신'을 낭독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낭독에는 진행자 서현진과 '올라이즈밴드' 우승민, EBS 전속성우가 참여할 예정이다.

'목욕의 신'은 빚 독촉에 시달리던 스물 세 살 주인공 '허세'가 목욕관리사의 세계에 입문하는 내용을 그린 코믹 웹툰이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길을 헤매는 동시대 젊은이들의 고민을 작가 특유의 유머와 감성으로 재치 있게 녹여내 웹툰 연재 당시 큰 인기를 누렸다.

한편 서현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 EBS FM 북카페는 쉽고 즐거운 책 읽기를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1부에서는 '낭독으로 떠나는 문학기행'을, 2부에서는 요일별로 '아주 BOOK적인 수다' '북카페 초대석' '이럴 땐 이런 책' '여행의 발견' '북카페 상영관' 등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이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부터 EBS FM(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반디'로 청취할 수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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