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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재아, 학폭 의혹 반박 "악의적 의도 허위사실"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이동국 전 축구선수의 딸 재시·재아(15)가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이재아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누리꾼이 댓글로 올린 학교폭력 의혹글을 게시하며 "악의적인 의도가 분명한 허위사실 유포는 명백한 범죄"라고 밝혔다.

이동국 전 축구선수의 딸 재시·재아(15)가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재아 SNS ]
이동국 전 축구선수의 딸 재시·재아(15)가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재아 SNS ]

앞서 한 누리꾼은 전날 이재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댓글에 "재시·재아는 채드윅 국제학교에서 친구를 왕따해 강전(강제 전학)을 당했다"며 "친구에게 강제로 잡초를 먹이고 화장실에서 사진을 찍는 등 피해자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애들이 지금 이렇게 좋은 인식을 받으며 살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이 댓글 삭제하지 말고 평생 반성하면서 사셨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이동국 전 축구선수의 딸 재시·재아(15)가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재아 SNS ]
이동국 전 축구선수의 딸 재시·재아(15)가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재아 SNS ]

이에 이재아는 "저랑 재시는 채드윅 국제학교에 다닌 적 없고 다른 학교에서도 강제전학을 당한 적 없다. 우리는 5년간 홈스쿨링을 했다"면서 "허위사실이다. 악성루머 및 허위사실 유포는 명백한 범죄"라고 강조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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