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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오늘(21일) 코로나19 격리해제…"일상생활 복귀"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문세윤이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이 해제돼 일상생활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코미디언 문세윤이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IHQ]
코미디언 문세윤이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IHQ]

이어 "문세윤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격리 기간 동안 발열 등의 증상 없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했으며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현재 문세윤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향후 예정된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앞서 문세윤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나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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